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血清素樂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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蘭花(Feat. 박기덕)
Lyricist:Kwon Wooyoung Composer:Kwon Wooyoung Arranger:Kwon Wooyoung
나는 이 곳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고있었네요 나의 인생은 아름다운 일들만 있을 줄 알았죠
이제 등떠밀려나온 세상에 쓰러지니 혼자 일어서본 적이 없어서 두렵죠
답답한 이 온실 속의 끝에는 차가운 세상만 있네요 시린 나의 손을 잡아주세요 지친 날 어린 날
항상 주변엔 나를 위한 벌들과 나비가 있었죠 나의 꽃잎이 조금씩 시들때면 떠날까 무섭죠 Find more lyrics at ※ Mojim.com
그땐 썩은 꽃잎들을 떨쳐내며 쓰라린 상처들을 보고 행복했었죠 아파도
답답한 이 온실 속의 끝에는 차가운 세상만 있네요 시린 나의 손을 잡아주세요 지친 날 어린 날
남의 웃음만 보며 따라웃엇어 그게 내 행복인줄 알았어 이젠 나조차도 모르게 꽃잎들이 하나둘씩 떨어져가
싸늘한 이 현실 속의 끝에는 외롭게 나 혼자 있네요 따스한 햇살을 내려주세요 시린 날 시든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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